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 음악 프로젝트 다시 한번, (문단 편집) === 1화 [[거북이(혼성그룹)|거북이]] [[터틀맨]] 편 ([[2020년]] [[12월 9일]]) === [youtube(Jm0s0CEEd3Q)] AI와 함께 선곡 된 노래는, [[이태원 클라쓰(드라마)|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가호(가수)|가호]]의 〈[[https://www.youtube.com/watch?v=O0StKlRHVeE|시작]]〉을 리메이크한 새로운 시작. '죽은 사람을 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떤 한 사람의 질문으로 시작된 무모하지만 처음으로 시도되는 AI 프로젝트. 그 주인공은 무대에서 행복과 희망을 노래했던 그 시대 모든이가 사랑했던 래퍼, 2000년대 대표 혼성그룹 거북이의 영원한 리더 [[터틀맨]] 편. 100일 동안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생전 터틀맨의 모습과 목소리를 재연하기 위한 필요 요소들을 찾기 위한 하하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하하의 방송에 거북이가 게스트로 나왔으며 생전에 터틀맨과 친하게 지냈었다. 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오랜만에 하하와 금비, 지이 이렇게 뭉치게 되었다. 금비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근황올림픽]], '이십세기 힛-트쏭'으로 얼굴을 비췄고, SNS 활동을 하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지이는 아주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여담이지만, 해당 방송 방영 이후 지이 또한 금비와 마찬가지로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방송 후 소감, 그리고 방송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터틀맨과의 추억담들과 더불어 현 시점에서의 정확한 근황을 전했다. 거북이 해체 이후 DJ활동을 하며 지낸다고 언론에 소개된 바 있었지만, 지금은 대학 박사 과정까지 모두 이수하고 대학교 강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이는 결혼하여 5살 된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하고, 금비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한지 1년 되었다고 근황을 알렸다. 친남매처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관련 육성이나 사진들이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거북이 멤버들은 앨범 외에는 갖고 있지 않았다. 거북이 멤버들이 갖고 있는 앨범으로는 AI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터틀맨이 생전에 살았던 집을 찾았다. 그 집 안에서는 터틀맨의 친형인 '임준환' 씨와 친모 '백남' 씨가 있었다. 아주 오랜만에 재회를 하게 되어 눈물을 흘렸으며 터틀맨의 친모는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거북이 멤버들과 하하를 맞이하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터틀맨의 방은 말 그대로 거북이 박물관 수준일 정도로 앨범들과 소품들이 많았다. 앨범은 혹시라도 훼손될까봐 일부러 뜯지 않았다고 한다. 친형이 터틀맨을 회고하기를 형 같은 동생, 친구 같은 동생이라고 말하였다. 터틀맨을 걱정하자 터틀맨이 '형이나 걱정하셔'라고 터프하게 얘기하였다고 한다. 이 방송에서 처음 알려진 사실로, 터틀맨은 살 수 있었던 사람이다. 어느 날 터틀맨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여 의사 조언대로 검사를 위해 한 달간 입원하라 하였으며 30kg를 감량하면 살 수 있다고 조언하였으나 터틀맨은 한 달간 입원하게 되면 음악 활동과 컴백 활동을 못 하며 살을 감량하였더니 본인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결국 병원을 뛰쳐 나왔다고 한다. 쓰러지더라도 '무대 위에서 쓰러지겠다'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불타올랐던 사람이다. 그리하여 완성한 작품이 바로 거북이에게 첫 1위를 안겨준 '''"[[비행기(거북이)|비행기]]"'''다. 게다가 회사를 운영하게 되면서 병원에 갈 시간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거북이가 온다길래 특별히 등장한 찐팬. [[펭수]]가 오게 되었다. 펭수는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 거북이라고 하였으며 거북이 노래를 즐겨부른다고 한다. 거북이를 연도별로 잘 정리한 영상에서 자이언트 펭수가 직접 인증한 댓글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찐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가사들을 뽑아 얘기를 나누었으며 펭수가 N행시도 하였다. 펭수가 워낙 바쁜 몸이라 언택트 녹화에 불참할까 싶었지만 과감히 스케줄을 취소하고 금비와 지이와 무대에 서게 된다. 한편 편곡 과정과 AI 과정에서 한 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랩 부분에서 구현해 내기가 힘들다는 것. 터틀맨의 빠른 랩은 가사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다행히 싱잉랩과 화음, 추임새는 복원하는데 성공하였다. [[새로운 시작(거북이)|터틀맨의 랩 가사 부분은 똑같이 랩을 하는 지이가 가사를 적었다.]] 언택트 녹화로 시작하였으며 동영상을 통하여 거북이 팬들이 모집되었다. AI로 복원된 터틀맨이 나오기 전에 펭수와 같이 거북이 히트곡 메들리 '비행기+왜이래+빙고'를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멤버들 모두에게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했고, 펭수에게도 질문을 했는데, 본인도 찐팬으로서 울컥했는지, 대답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거북이 노래가 음이 높아 어렵기 때문에 키를 낮춰서 불렀다. 펭수는 메들리 끝나고 나서 터틀맨의 친형 옆에 앉았다. AI로 재현된 터틀맨의 목소리는, 기계음 특유의 불편함까지 없애고 나와[* 그래도 완전히 생전 목소리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들어보면 음성합성으로 만든 티가 어쩔 수 없이 난다. 그래도 상당한 퀄리티다.] 큰 호평을 받았으며 그만큼 완성도가 높았음을 보여준다.[* 금비의 유튜브 채널에, [[https://www.youtube.com/watch?v=boC6LXxGuX0|방영 이틀 후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는데 원래는 이랬으며,]] AI 터틀맨의 동작 또한 터틀맨이랑 비슷한 체형을 가진 백댄서를 이용하여 몸 전체를 합성한 것.] 친모와 친형은 눈물을 흘렸으며, 지켜보던 관객들 역시 고인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옆에서 같이 무대를 한 지이와 금비도 울컥하였다. 무대가 끝난 뒤 멋쩍게 돌아서서 손가락 하트[* 터틀맨이 세상을 떠난 2008년에는 손가락 하트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2018년이 되어야 유행이 되었는데 터틀맨이 손가락 하트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란 사람도 있다.]를 날리고 사라지는 터틀맨을 보고 팬들은 이게 진짜 마지막임을 느꼈다던지, 잠시 하늘에서 내려와서 용기를 주고 갔다는 식으로 평가를 남겼다.심지어 상당한 기간이 지난뒤에 풀버전 영상에 해당 프로그램을 촬영한 촬영감독이 직접 댓글을 달았으며 자신도 힘들때마다 한번씩 본다고 하며, 너무 지치고 힘들어도 다시시작할수있고 그걸 놓지말아달라는 말과 자신도 방송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렀으며 다 좋아질거라는 댓글을 달아 대중들의 압도적인 관심과 공감을 받아 해당 댓글의 좋아요는 1만을 이미 넘긴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